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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체크리스트

아내가 아기를 낳고 회복하는 동안 남편이 할 일을 단계별로 적었어요. 체크하면 이 브라우저에 저장돼요.

조산사와 함께 짐볼에서 호흡과 지지 자세를 연습하는 부부의 연출 이미지

병원에서는 남편이 밖에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요. 조산원 출산은 달라요. 남편이 곁에서 호흡을 이끌고, 허리를 눌러 주고, 태어난 아기를 함께 안아요. 그래서 남편도 준비가 필요해요. 아래 목록을 하나씩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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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출산은 당일에 시작되지 않아요. 남편의 역할은 지금부터예요.

  • 원장님이 산모 몸 상태와 아기 위치를 어떻게 보는지 직접 들어 두면 진통 날 당황하지 않아요. 온누리조산원 054-333-9907로 예약할 때 남편 동행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 호흡법, 마사지, 분만 자세를 실제 분만실에서 연습해요. 회차와 시간은 상담 때 안내해 드려요. 30주 전후에 시작하면 여유 있어요.

    부부 출산교실 안내 →
  • 진통이 오면 산모는 호흡을 잊어요. 남편이 눈을 맞추고 '들이쉬고, 내쉬고'를 소리 내서 이끌어 주면 돼요. 하루 5분, 잠들기 전에 같이 해 보세요.

  • 진통 중 허리 통증은 천골(엉덩이 위 납작한 뼈)을 손바닥 뿌리로 지그시 누르면 줄어요. 출산교실에서 원장님이 손 위치를 직접 잡아 드려요.

  • 낮과 밤에 한 번씩 가 보세요. 영천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이고, 대구에서 약 40분이에요. 진통 중에는 길을 찾을 여유가 없어요.

    오시는 길 →
  • 010-4461-9961을 '온누리 원장님'으로 저장하세요. 규칙적인 진통, 이슬, 양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시간에 상관없이 전화해요. 어떤 신호인지는 준비물·주의사항 페이지에 있어요.

    진통 신호 보기 →
  • 36주쯤 현관 옆에 두세요. 산모 짐은 산모가, 남편 짐(갈아입을 옷, 세면도구, 충전기, 간식)은 남편이 싸요. 준비물 목록은 따로 있어요.

    준비물 목록 →
  • 배우자 출산휴가는 유급이고 출산일로부터 일정 기간 안에 써야 해요. 일수와 분할 사용 규정은 바뀌니 고용24에서 확인하세요. 회사 인사팀에 예정일 한 달 전에 알려 두면 좋아요.

    고용24 ↗
  • 누가 밥을 하고, 누가 빨래하고, 누가 밤에 아기를 보는지 종이에 적어요. 산후관리사를 부를 거면 미리 알아보세요. 정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어요.

    정부24에서 신청 ↗

진통 중

구경꾼이 아니라 동반자예요. 리허설에서 한 대로 하면 돼요.

  • 진통 시작부터 다음 진통 시작까지 시간을 재요. 휴대폰 진통 앱이나 메모 앱이면 충분해요. 초산은 5분 간격이 1시간, 경산은 10분 간격이면 원장님께 전화해요.

  • 밝은 빛과 소음은 진통을 더디게 해요. 아내가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미리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두세요. 조산원에도 준비돼 있지만 익숙한 게 제일 좋아요.

  • 진통은 길면 하루가 넘어요. 빨대컵에 물, 꿀물, 이온음료를 준비해요. 조산원에서는 진통 중에도 먹고 마실 수 있어요.

  • 말은 줄이고 숨을 크게 쉬어요. '잘하고 있어' 한마디면 충분해요. 진통 사이 쉬는 시간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 아내가 원할 때만 해요. 진통 중에 갑자기 손이 닿는 게 싫을 수 있어요. '눌러 줄까?'라고 먼저 물어보세요.

  • 서서 남편 목에 매달리기, 쪼그려 앉기, 짐볼에 기대기. 자세를 바꾸면 아기가 내려오는 데 도움이 돼요. 남편은 아내 체중을 받칠 준비를 해요.

출산 직후

첫 한 시간은 세 사람의 시간이에요.

  • 태어난 아기는 바로 엄마 가슴 위에 올려요. 체온을 유지하고 첫 젖을 찾는 시간이에요. 사진 찍으러 들어가지 말고 옆에서 손만 잡아 주세요.

  • 탯줄 박동이 멈춘 뒤 원장님이 집게를 대고 자를 위치를 알려 드려요. 가위로 한 번에 자르면 돼요. 아프지 않아요.

  • 아기 입이 유륜까지 깊게 물어야 해요. 원장님이 자세를 잡아 주는 걸 보고 기억해 두세요. 집에 가면 남편이 베개를 받쳐 주고 자세를 봐 줘야 해요.

    모유수유 클리닉 →
  • 2024년 7월부터 출생통보제로 조산원이 출생 정보를 심평원에 보내면 지자체에 자동 통보돼요. 그래도 출생신고는 부모가 한 달 안에 해야 해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민센터에 출생증명서를 가지고 가요. 신고할 때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같이 신청하면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이 한 번에 접수돼요.

    온라인 출생신고 ↗

산후 한 달

산후조리는 아내 혼자 하는 게 아니에요. 남편이 회복을 만드는 사람이에요.

  • 수유는 엄마가 해도, 수유 후 트림과 기저귀는 남편이 하면 엄마가 10분 더 자요. 그 10분이 쌓여요.

  • 산후 회복은 잠에서 와요. 낮에 남편이 아기를 데리고 다른 방에 있는 두 시간을 만들어요. 유축한 모유나 분유 한 번은 남편이 먹여도 돼요.

  • 가슴이 뜨겁고 딱딱하고 열이 나면 젖몸살이에요. 참으면 유선염이 돼요. 바로 원장님께 전화하세요. 온누리 모유수유 클리닉은 출산 후에도 계속 봐 드려요.

    모유수유 클리닉 →
  • 산후 2주 안에 눈물, 불안, 짜증은 흔해요. 2주가 지나도 잠을 못 자고 아기에게 무관심하거나 자책이 심하면 산후우울증일 수 있어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나 1577-0199(정신건강 위기상담)에 상담하세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
  • 생후 4주 안에 BCG, 생후 1개월에 B형간염 2차예요.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고, 일정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해요.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국민건강보험 안내에 따라 받아요.

    예방접종도우미 ↗
  • 출생신고 때 행복출산 원스톱으로 같이 신청했으면 확인만 하면 돼요. 안 했다면 정부24나 주민센터에서 신청해요. 출생일로부터 60일 안에 신청해야 첫 달부터 소급돼요.

    정부24 ↗
부부 출산교실에서 이 목록을 같이 봐요. 마사지 손 위치와 호흡은 글로 배우기 어려워서 직접 해 봐야 해요.

온누리와 첫 만남

처음이라 모르는 것부터, 함께 이야기해요.

아직 출산 방법을 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지금의 고민을 듣고, 필요한 준비를 차근차근 안내해 드립니다.